"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정의를 실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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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주최하고 강득구, 김상욱, 김용민, 김정호, 김준혁, 박상혁, 서영교, 민병덕, 양문석, 이용선,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12인), 용혜인(기본소득당), 김종민(무소속)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한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또 (사)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 (재)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70년대민주노동운동동지회, 원풍동지회, 영등포지역해고자동지회, 풍산금속동래공장해고자협의회, 서울참교육동지회 등도 공동주최 단체에 이름을 올렸다.

(사)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는 1960년대부터 조국의 민주화운동을 위해 투신하였던 민주화운동관련자들이 2020년 8월 22일 창립하여 2021년 4월 20일 사단법인으로 등록하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동지회는 민주화운동 동지 및 단체들의 뜻을 모아 민주화운동의 정신이 역사적으로 올바르게 자리 매김되게 하고 민주화 투쟁에 헌신한 민족민주 열사를 추모기념하며, 그 정신을 계승하여 민족자주와 통일, 민족민주운동의 발전과 생활민주주의 진전으로 대동세상을 이룩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민주주의의 정신을 바탕으로 민주헌정 질서 세우고 사회개혁 이루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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