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및 반론보도] <"조사중지 통보된 날, 국가가 아버지를 다시 한 번 죽인 것 같았다"> 관…

본 신문은 지난 6월 11일자 홈페이지 사회면에 <"조사중지 통보된 날, 국가가 아버지를 다시 한 번 죽인 것 같았다">의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위원장은 소위원회 안건상정 권한이 없으며, 진실화해위원장은 인사청문회 대상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박선영 위원장 측은 "위원장 임명은 전임 위원장의 임기만료(2024. 12. 9.)에 따른 정상적인 후임 임용 절차로 이루어진 것으로 충분한 사전 검토를 거친 것이며 '알박기 정치'라는 비판은 사실과 다르다. 박 위원장이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사건에 대해 '실수로 죽인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거나, 납북어부 사건을 '월북어부'로 폄하한 사실도 없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