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은 14일 오후 6시부로 서울·인천·경기·강원·충남 지역에 발령된 산사태 위기 경 보를 ‘주의’ 단계로 하향한다고 밝혔다.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단계로 나뉜다.산림청은 호우 특보가 해제되고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이 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앞서 전날 오후 7시 30분께 호우 특보가 발령된 서울·인천·경기·강원에는 ‘심각’ 단계가, 충남에는 ‘경계’ 단계가 발령됐다.산림청 관계자는 “특보는 해제됐으나 그동안의 선행강우로 산사태 위험은 여전히 있는 만큼 24시간 상황 근무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며 “당분간 곳곳에 소나기가 예보돼 있고, 최근 강우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위험이 큰 만큼 산림 주변의 위험지역 접근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전국=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