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충남 경제의 새 엔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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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는 이제 단순히 과일이 아니라 산업입니다."

17일 오전 충청남도의회 본회의장. 오인환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딸기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6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전국 최대 딸기 주산지인 충남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면서, 다가올 2027 세계논산딸기산업엑스포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딸기를 넘어 '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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