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아 세계 3대 인공지능(AI) 강국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된다.
더불어민주당은 18일 광주광역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 민주당-광주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한정애 정책위의장, 황명선 최고위원, 한병도 예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 대표는 "'AI 중심도시 도약'은 광주의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로, 이미 320개가 넘는 AI 기업이 모여 있는 만큼 세계적인 AI 허브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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