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이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메가박스에서 한정판 굿즈로 내놓은 ‘일륜도 키링(열쇠고리)’이 준비 부족 논란에 휩싸였다. 16일 메가박스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통해 “지난 13일 진행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일륜도 키링 판매에 미흡한 준비로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입장문을 냈다.이어 “소중한 시간을 내 메가박스를 찾아주신 많은 분께 부족한 물량과 사전 준비로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해 현장 대기 시 발생할 수 있는 불편과 안전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하고자 구매 방식을 온라인 판매 후 현장 수령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또 “더 많은 고객님께서 구매하실 수 있도록 추가 물량 확보 및 계정당 구매 가능 수량을 조정했으니 참고 부탁드린다”며 “소중한 시간을 내 메가박스를 찾아주신 모든 고객님께 다시 한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