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공업사, 김해 삼안동행정복지센터에 성금 3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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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공업사(대표 김호상)가 추석을 맞아 삼안동행정복지센터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밀양공업사는 공작기계 및 방위산업 분야의 핵심 부품을 생산·판매하는 중견기업으로, 1999년 부산 모라동에서 김해 안동으로 공장을 이전한 이후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왔다. 이번 성금 기탁으로 약 25년간 총 후원금액이 1억 5천만 원에 달한다.

김호상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매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