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1일부터 이틀간 로마 바티칸 교황청에서 열린 교황청 신학학술원 국제세미나에 우리나라 BTF(The Blue Tree Foundation) 푸른나무재단 (아래 푸른나무재단)이 교황청 공식 초청으로 청소년 보호와 AI 시대의 새로운 폭력 대응 과제의 시급성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푸른나무재단은 19일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직접 임명받은 안토니오 스타글리아노 교황청 신학학술원장에게 '보호받지 못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한 옹호'라는 주제로 연설해 달라는 초청을 받았다"며 "박길성 이사장이 유일한 한국 연사였고 전 세계 NGO 최초였다"고 밝혔다.
교황청 국제세미나는 "창조, 자연, 환경, 평화로운 세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전 세계 종교·학계·문화·시민사회 인사들이 모여 인류와 피조물의 공동선을 위한 대화를 나누기 위한 자리다.
교황 레오 14세 "오늘날 사회 교리, 디지털 과제 관련 현명한 답 제시하도록 요구받고 있어"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