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의 가장 기본이자,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은 ‘안전’입니다.”이애형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수원 10)은 18일 “주민의 눈높이에서, 안전을 위한 교통 정책을 발굴하고, 정책·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위원장은 이날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가 주최한 ‘2025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은 교통안전 향상,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활동에 이바지한 국회의원·지자체장·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이 위원장은 경기도의원으로서 지역 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통한 실질적인 교통문화 개선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교통사고 위험이 큰 골목길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 등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각종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