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거제시의원(원내대표 이태열)은 지난 7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소원의항구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태열 원내대표를 비롯해 최양희, 박명옥, 안석봉, 이미숙, 한은진 의원이 함께 참여했다.
지난해 10월 7일 첫 봉사인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민들레집 식사도우미를 시작으로 ▲옥포·양정 종합복지관 설거지 봉사 ▲합천 수해지역 복구활동 ▲사곡해수욕장 환경 정비 등 지역 안팎에서 2024년 후반기 원 구성을 둘러싼 의회 파행 사태 이후, 시민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약 1년여 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
민주당 거제시의원들은 "지난 1년여 간의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었고, 더 낮은 곳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