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건강검진 더 편하게 받으세요

132865886.1.png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구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보건소의 전문 인력이 복지관, 동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대사증후군 검진과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혈압, 복부둘레, 체성분 검사(인바디)와 혈당·콜레스테롤 등 혈액검사를 통해 대사증후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검사 결과에 따른 운동·영양 전문가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함께 진행한다.검진을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사전 일정 조율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원활한 검진 진행을 위해 검사 및 상담 공간 마련, 검사 전 10시간 이상 금식 등 준비 사항을 미리 갖추고, 사전 홍보와 안내를 실시하면 된다. 검진과 상담은 무료로 제공되며, 1년간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보건지소 내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성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