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사회적 논란 야기하는 쿠팡, 전면 대개혁 필요하다"

IE003555835_STD.jpg

3,370만 명에 이르는 회원 개인정보를 유출한 국내 최대 이커머스 기업 쿠팡에 대한 비판이 계속 커지고 있다.

지난 1일과 2일 한국소비지단체협의회가 쿠팡을 향해 "형식적인 사과문 한 장이나 대표이사의 관례적인 90도 인사, 수사 중이니 수사 결과를 보고 대응하겠다는 식으로 사태를 적당히 무마하려는 시도는 꿈도 꾸지 않기를 바란다"고 질타했다.

[관련 기사] 성난 소비자단체 "쿠팡, 적당히 무마하려는 시도 꿈도 꾸지 말라" https://omn.kr/2g8yh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역대 최대 피해, 경영진의 명백한 관리·감독 실패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