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 5천 장 나눔

132894493.1.jpg사단법인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는 지난 2일 서울 중랑구 서일대 후문 배나무마을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2025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올해 사회공헌활동의 첫 번째 행사인 연탄배달 봉사는 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협회 회원사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참여하는 형태로 기획됐다. 봉사에는 협회 산악회 강창록 회장(태풍씨앤디 대표이사)을 비롯해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서울시 매력 일자리 인턴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과 협력해 차량 진입이 어려운 중랑구 배나무마을의 좁은 골목에서 저소득층 가정 창고에 연탄 2000장을 채워 넣었다.협회는 이번 봉사에 이어 오는 13일에도 나눔을 이어간다. ‘나눔코리아’를 통해 강북구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 3000장에 해당하는 기부금을 전달, 올겨울 총 5000장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장영호 회장은 “회원사 대표들과 직원들이 흘린 땀방울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