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음악 꿈나무에 보컬-댄스 트레이닝 지원

132894376.5.jpgSM엔터테인먼트는 소외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SMile Music Festival)’을 지난달 22일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은 음악으로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을 위한 SM엔터테인먼트의 사회 공헌 사업이다. 2015년 시작돼 올해까지 108개 팀, 청소년 803명이 이 프로그램을 거쳤다. SM엔터테인먼트는 매년 댄스, 보컬, 밴드 등 음악에 관심 있는 청소년 2명 이상으로 구성된 10여 팀을 서류 및 영상 심사, 온라인 면접을 거쳐 전국에서 모집한다. 저소득층 및 교육 소외 지역 거주 청소년에게는 선발 시 가산점을 부여해 취약 계층의 음악 접근성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도 10개 팀이 선발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전문 트레이너로부터 온·오프라인 트레이닝을 지원받는다. 노트북·액션캠, 공간대관비 지원을 통한 연습 공간 등도 제공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기에도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