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청년농업인영농조합법인 성금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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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4일 김해청년농업인영농조합법인(대표 박지원)에서 아동지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역 청년 10여명이 모여 2021년 2월 설립한 김해청년농업인영농조합법인은 설립 첫해인 2021년부터 매년 수익금 중 5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박지원 대표는 "청년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영농활동으로 지역 농업 활성화와 소득 창출을 이루고 수익금 일부를 겨울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아동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