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인도네시아와 농식품 교류 강화... 세계시장 교두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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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며 세계 농식품 시장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간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4~5일 자카르타를 방문해 인도네시아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농식품 산업 교류 확대와 박람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월 자카르타 코타카사블랑카(Kota Kasablanka)에서 열린 '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에 약 50만 명이 방문하며 현지에서 폭발적 호응을 얻은 데 따른 후속 행보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 딸기는 세계가 인정한 프리미엄 농산물이 됐다"며 "지난 박람회의 성과는 문지린 자카르타 시장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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