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평 남짓 통닭집서 시작”… 권원강 교촌 회장, 창업기 담은 자서전 출간

131146278.2.jpg‘교촌치킨’의 창업주인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자서전 ‘최고의 상술’을 펴냈다.5일 교촌에 따르면 권 회장은 ‘정도경영’ ‘상생경영’ ‘진심경영’을 표방하며 불혹의 나이에 외식업에 뛰어든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장사에서 경영으로, 10평 남짓한 작은 통닭집에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교촌치킨과 함께 성장해온 본인의 경영철학과 인생철학을 전한다.권 회장이 성공을 꿈꾸는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가들에게 제안하는 최고의 상술은 ‘정직’이다. 정직과 정성, 도전과 혁신,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설파하며 “꿈의 크기를 함부로 줄이지 말라”는 조언을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