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의 ‘고디바 베이커리(GODIVA BAKERY)’가 국내 오픈 1주년을 맞았다.지난해 8월 일본 도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한국에 상륙한 고디바 베이커리는 불과 1년 만에 베이커리 브랜드로는 이례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디바 베이커리는 더현대 서울에 국내 1호점을 오픈한 이후, 지난 1년 간 전국 주요 도시에 총 7개 매장을 개점하며 빠르게 입지를 넓혀왔다. 다음달에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매장을 추가로 열며 전국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일상 속 진한 달콤함’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고디바 베이커리의 대표 상품 ‘소라빵’은 출시 1년 만에 100만 개 이상 판매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하루 평균 약 3000개, 30초마다 1개씩 판매된 셈으로 고디바 특유의 진한 초콜릿 터치를 더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제품으로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했다.고디바 베이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