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간편식도 덕후 저격… ‘좀비딸’ 컬래버 통했다

132225604.1.jpg영화로 재탄생한 네이버웹툰 인기 작품 ‘좀비딸’의 IP(지식재산권) 흥행에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의 좀비딸 푸드 간편식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30일 개봉한 웹툰 기반 제작 영화 ‘좀비딸’이 올해 최단 기록으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를 얻음에 따라 개봉일에 맞춰 출시했던 좀비딸 IP 컬래버 푸드 간편식 2종(좀비딸 로스팜마요계란볶음밥삼각김밥, 좀비딸 애용이애플&치즈냥샌드위치) 역시 각 카테고리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좀비딸은 네이버웹툰에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연재됐다. 좀비라는 소재를 유머와 가족애라는 색다른 시각으로 풀어내며 큰 인기를 끌었고 탄탄한 팬층까지 보유한 작품이다. 세븐일레븐 좀비딸 푸드 간편식 역시 이러한 인기 캐릭터들과 스토리텔링을 상품에 잘 담아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좀비딸 로스팜마요계란볶음밥삼각김밥 패키징에는 밤순과 애용이가 그려져 있으며 밤순 여사가 해주는 계란볶음밥이라는 콘셉트를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