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분식점 쫄깃한 맛 그대로… ‘생생납작떡볶이면’ 출시

132619429.1.jpg학교 앞 분식점에서 친구들과 나눠 먹던 한 입, 퇴근길 허기를 달래주는 따끈한 한 그릇. 떡볶이와 라면은 한국인의 일상 속 추억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온 분식의 대표 주자다. 최근 K-푸드 열풍이 전 세계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에게 익숙한 분식의 맛이 이제는 세계인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이에 농심은 자체 생면 제조 기술을 활용해 집에서도 분식점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생생납작떡볶이면’을 지난 14일 출시했다. 생생납작떡볶이면은 17년 만에 선보이는 ‘생생’ 브랜드의 신제품으로 농심이 지난 30여 년간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구현한 납작한 생면의 쫄깃한 식감이 매콤달콤한 분식점 떡볶이의 맛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앞으로도 한국 고유의 맛과 식문화를 재해석한 제품 개발을 통해 K-푸드의 저변을 넓혀나갈 방침이다.生生 살아 숨 쉬는 생면… 차원이 다른 탱탱함 ‘생생납작떡볶이면’생생납작떡볶이면의 핵심은 바로 납작한 생면의 식감이다. 생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