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 소리에 子 죽으란 말까지”…장성규, ‘오요안나 방관’ 가세연 주장에 남긴 글

130997691.1.jpg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방관했다는 의혹과 관련 악플이 쏟아지자 의혹을 제기한 채널에 댓글을 직접 달며 반박했다.10일 방송가에 따르면, 장성규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커뮤니티 게시글에 댓글로 “세의 형(MBC 기자 출신인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저 형 덕분에 살인마라는 소리도 듣고 제 아들들한테 자X하라는 사람도 생겼다”고 적었다. “세의 형의 영향력 대박”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세운 이모지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는 형의 삶의 방식을 존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만 사실관계 다 바로 잡히면 정정 보도도 부탁드린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그리고 통화로 거짓 제보한 MBC 직원 누군지 알려주시면 감사감사여”라고 덧붙였다.일각에선 장성규의 해당 댓글이 가볍다는 지적을 했으나 한편에선 해당 상황을 너무 무겁지 않게 풀려는 장성규 만의 방식이 아니냐고 반응했다.김세의 대표는 하지만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