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용서’ 장신영, 3년만 드라마 복귀에 “기대만땅”

131563477.1.jpg배우 장신영이 3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장신영은 지난 7일 소셜미디어에 “MBC 일일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기대만땅”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리딩 중인 장신영의 모습이 담겼다.장신영은 대본집을 들고 환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누리꾼들은 “응원합니다” “대박 갑시다” “드라마 복귀 너무 축하드립니다”라고 반응했다.한편 장신영 남편인 배우 강경준은 2023년 12월26일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유부녀 A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후 텔레그램 메시지가 공개돼 충격을 줬다.서울가정법원 가사5단독(판사 김미호)은 지난해 7월24일 A남편인 B가 강경준을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에서 인낙(전면 긍정) 결정을 내렸다. 사실상 불륜을 인정한 셈이다.장신영은 당시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 남편을 향한 지나친 비난은 자중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강경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