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류기업 캄파리코리아가 다양한 플랫폼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캄파리코리아는 올해 위워크, 트레바리 등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브랜드 체험 행사를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위워크(WeWork)는 공유 오피스 브랜드로 서울에서만 1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여러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입주해 업무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캄파리코리아는 매주 1회 입주사를 대상으로 주력 위스키 제품군인 와일드터키와 글렌그란트 기반 하이볼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책임 음주 교육을 결합해 지점 순환형으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점심 이후인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각 지점 라운지에서 진행한다. 브랜드 앰버서더가 직접 참여해 전문적인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캄파리코리아는 전했다.트레바리는 국내 최대 독서 커뮤니티라고 한다. 4만 명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멤버십 기반 독서모임 플랫폼이다. 매월 버번 위스키와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클래스를 열어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