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머리카락 목에 감겨”…15개월 아기, 숨 멎을 뻔했다

131969673.3.jpg미국에서 15개월 아기가 누나의 긴 머리카락에 목이 졸려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의료진은 이를 '모발 지혈대 증후군'의 변형 사례로 진단하며, 어린아이 주변의 일상 용품도 치명적 위험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