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日 오리콘·빌보드 재팬 1위 석권…열도 팬심 꽉 잡았다

131973851.1.jpg 그룹 투어스(TWS)가 일본 주요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10일 오리콘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일본 첫 번째 싱글 ‘나이스 투 시 유 어게인’(Nice to see you again/ 원제 はじめまして/ 하지메마시테)이 최신 ‘주간 합산 싱글 랭킹’(7월 14일 자)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투어스는 같은 기간 집계된 ‘주간 싱글 랭킹’ 1위에 이어 합산 차트까지 석권하며 오리콘 주간 차트 2관왕을 달성했다.오리콘 ‘주간 싱글 합산 랭킹’은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포인트로 환산해 순위를 매긴다. ‘나이스 투 시 유 어게인’의 주간 포인트(15만 4763)는 지난해 발표한 국내 싱글 1집 ‘라스트 벨’(Last Bell)이 발매 첫 주 획득한 포인트(7만 7346)의 2배가 넘는다.오리콘은 “이는 2025년 발표된 해외 아티스트의 싱글 중 가장 높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 작품은 앞서 발표된 ‘주간 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