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황보와 데이트 때도 솔비 생각났다” 고백

132256476.1.jpg배우 이규한이 가수 솔비에게 진심을 고백했다.지난 25일 방송한 KBS Joy·KBS2·GTV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선 3기 출연진이 바비큐 파티를 열었다.파티에서 이규한은 솔비에게 박광재와 데이트가 어땠는지 질문했다. 또 송병철은 황보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옆자리를 차지했다.다음 날 아침 출연진은 최종 선택을 두고 모든 이성과 10분 씩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일대일 릴레이 데이트를 시작했다.이규한은 솔비에게 먼저 찾아가 “황보와 데이트 하면서도 계속 생각났다”고 말했다.두 사람은 ‘30초 눈 맞춤’ 미션을 했다. 솔비는 “열 마디 말보다 강한 확신을 주는 눈빛을 느꼈다”고 말했다. 황보와 송병철은 인연 여행에서 데이트를 해보지 못해 아쉬워했다. 송병철은 “나에게 하루 더 주어진다면 좋아하는 취미를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홍자는 박광재에게 “처음 들어올 때 첫인상 호감이 컸다”고 말했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