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 아이돌 문화·한국의 전통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함께 작품의 완성도로 호평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미국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케데헌)’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마침내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영화가 됐다.27일 넷플릭스 홈페이지 투둠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 누적 시청 수는 2억3600만으로 집계돼 이 플랫폼 영화 부문 역대 1위를 차지했다.이전까지는 2021년 11월 공개된 액션 스릴러 영화 ‘레드 노티스’(2억3090만 시청 수)가 정상을 지켜왔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