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장인이 한땀 한땀…제니 ‘멧 갈라 베스트드레서’ 등극

131558583.2.jpg가수 제니(JENNIE)가 3년 연속 ‘멧 갈라’를 빛냈다.제니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멧 갈라’(The 2025 Met Gala)에 참석했다. 제니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멧 갈라’ 무대에 오르고 있다.이날 레드카펫에 등장한 제니는 현지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의상 콘셉트에 맞는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올해 ‘멧 갈라’ 테마는 ‘슈퍼파인: 테일러링 블랙 스타일’(Superfine: Tailoring Black Style)이었다. 제니는 블랙 정장 팬츠와 오프숄더 블랙 새틴 점프수트를 매치해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투톤 중절모로 클래식한 포인트를 더했다. 제니가 착용한 의상은 샤넬 장인들이 330시간 이상 공들여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제니는 미국 매체 하퍼스 바자, 피플지 등이 선정한 ‘멧 갈라 베스트 드레서’ 명단에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하퍼스 바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