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도난 당한 명품백’ 김지민 덕에 찾았다

131562198.1.jpg코미디언 박나래가 자택 도난 사건 전말을 공개했다.박나래는 7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업로드된 ‘조보아 | 언니 저 피해 다녀요 | 나래 도난 사건, 플러팅 장인, 이동욱 사용설명서, 박병은 전화 통화, 탄금’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게스트로 나온 친한 동생인 배우 조보아에게 “너랑 보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다. 잠깐 쉬는 시간에 보아가 나한테 자기 피해 다니는 거냐고 하더라”고 밝혔다.두 사람에 따르면, 조보아는 박나래가 고정 출연 중인 tvN 예능물 ‘놀라운 토요일’(‘놀토’)에 출연 당시 그녀에게 의지하려고 했다. 하지만, 당시 박나래가 코로나19에 걸려 정작 그녀가 출연을 하지 못했다.‘나래식’ 촬영도 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박나래의 55억원 단독 주택에 도둑이 들면서 역시 미뤄졌다. 수천만 원 물품이 도난 당해 박나래가 경찰에 신고하는 등 이 문제를 해결해야 했기 때문이다.조보아는 이 사건이 “해결 다 잘 됐나”라고 걱정스럽게 물었다. 박나래는 “저번 주에 물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