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 프런트 퍼슨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백예린이 약 2년4개월 만에 솔로 싱글을 발매했다. 8일 크리에이티브 그룹 ‘피플라이크피플(peoplelikepeople)’에 따르면, 백예린은 전날 새 싱글 ‘아이 멧 피제이(I MET PEEJAY)’를 공개했다. 이 회사로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프로젝트다. 싱글의 제목에서부터 프로듀서 피제이(PEEJAY)와 협업에 방점을 찍었다. 피제이는 빈지노, 자이언티(Zion.T), 이영지 등 R&B/힙합 뮤지션과 작업해왔다. 그룹 ‘마인드 컴바인드’로도 활동 중이다.이번 싱글엔 타이틀곡 ‘1-4-3’와 커플링곡 ‘시킹 해피 인 더 크라우드(Seeking happy in the crowd)’ 두 곡이 실렸다. ‘1-4-3’은 ‘아이 러브 유(I LOVE YOU)’를 숫자로 표현한 것이다. 밝고 리듬감 있는 사운드에 사랑스러운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시킹 해피 인 더 크라우드(Seeking 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