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K-팝 그룹 ‘H.O.T.’ 출신 강타가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뮤직 레이블 스마트(SMArt)를 론칭하고 총괄 프로듀서로 나선다.SM은 3일 “스마트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아우르고 끊임없이 확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K팝을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재해석한 차별화된 아트워크와 최적의 프로듀싱 솔루션을 목표로 하는 레이블이다.스마트의 첫 아티스트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이다. 스마트는 임시완의 음반 제작, 프로듀싱을 맡아, 오는 12월 중 그의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내년 초에는 글로벌 팬 투어를 개최한다.강타는 2014년부터 SM 비등기 이사로서 사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업무를 수행 중이다. SM의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KREATION MUSIC RIGHTS, KMR)의 CIC 중 하나인 스매시히트(SMASHHIT) 총괄 프로듀서로도 활약 중이다.SM은 “강타는 다양한 아티스트 곡 작업 등에 참여하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