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푸가 45kg?”…알고 보니 스위스 산맥 ‘수레견’ 후손

131966088.3.jpg영국의 한 여성이 소형견으로 알고 입양한 강아지가 몸무게 45kg의 대형견으로 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전자 검사 결과, 강아지는 코카푸가 아닌 스위스 수레견 ‘버니즈 마운틴 독’의 혼종으로 밝혀졌다. 보호소의 오진에 여성은 놀랐지만 “지금은 더 많이 사랑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