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안 럭셔리 레더 하우스 테스토니(testoni)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배우 손예진이 해외 일정 소화를 위해 지난 27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제 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비행기에 오른 손예진은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공항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테스토니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중인 손예진은 올 화이트 패션에 테스토니의 이번 FW25 컬렉션 ‘욜리36’의 메인 컬러 애쉬를 착용했다. 테스토니의 시그니처인 나선형 골드 스파이럴 하드웨어와 섬세한 인트레치오 패턴 디테일이 돋보이는 숄더백이다. 여기에 평소 네잎 클로버를 좋아하는 손예진을 위해 테스토니에서 특별히 제작한 럭키 클로버 참을 함께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테스토니가 손예진의 이번 베니스국제영화제 참석에 행운을 기원한다는 의미로 제작한 선물이다. 또 스파이럴 하드웨어 힐이 스타일 포인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