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신곡 ‘스위트 드림스(Sweet Dreams)(feat. Miguel)’ 발표를 기념해 팬들에게 달콤한 하루를 선물했다.9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제이홉은 지난 6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컴백 라이브 ‘스위트 드림스 위드 제이홉(Sweet Dreams with j-hope)’을 진행했다. 제이홉은 해당 컴백 라이브에서 “(오프라인 팬이벤트 시작) 전까지 여러분과 함께하겠다. 라이브하면서 저도 ‘스위트 드림스’ 할 것이다”라고 말했고 무려 12시간 동안 방송을 이어갔다. 그는 야식 먹방, 그림 일기 작성을 하고 잘 자는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새벽까지 팬들과 소통했다. 방처럼 꾸며진 세트장에서 실제로 숙면을 취하는 소탈한 모습도 보여줬다. 라이브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아침이 되자 잠에서 깬 제이홉은 오프라인 팬이벤트에 참석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부터 현장으로 이동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