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성그룹 ‘코요태’ 리더 김종민이 2세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김종민은 9일 오후 8시45분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유부 클럽’ 문세윤, 김동현을 만난다. 김종민은 이들에게 ‘2세 비법’을 전수받는다.결혼 8년 차 삼남매 아빠 김동현과 두 남매 아빠 문세윤은 김동현에게 조언한다. 김종민은 스튜디오에서 “첫째는 딸, 둘째는 아들을 낳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다. 김일우가 뭘 닮았으면 좋겠냐는 물음에 김종민은 “(2세의) 성격이 무던하고 유연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부분은 절 닮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낸다. 김동현은 “2세를 위한 좋은 기운을 주기 위해 오늘 맛집으로 데려가겠다”고 선언하며 김종민을 설레게 한다. 숲 속 식당에서 김동현은 2세를 위한 맞춤형 운동법을 전수한다. 땀을 흘린 세 사람은 이후 맛집에서 보양식을 즐긴다.셋은 식사 중 축의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오락부장 문세윤이 “축의금은 그동안 어떻게 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