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스쿨, ‘AI 기반 활동보고서 관리 솔루션’ 실제 적용 스타트 … 교육 현장 ‘주목’

131950718.2.png 에듀테크 기업 리로스쿨이 최근 오픈한 AI 기반 활동보고서 관리 솔루션이 교육 현장에서 적용되기 시작했다. 리로스쿨에 따르면 이 솔루션은 교사들의 과중한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의 탐구 역량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수백 건에 달하는 학생들의 온라인 활동보고서를 단 몇 초 만에 일괄 처리할 수 있는 효율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소재 A고등학교 교사는 리로스쿨 AI 탐구보고서 관리 솔루션 도입 후 달라진 점으로 ‘원스톱 활동보고서 관리’를 꼽았다. A교사는 “그동안 활동보고서 과제 출제부터 피드백, 최종 활동 요약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며 “여러 학생의 보고서에 일일이 맞춤형 피드백을 주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챗 GPT를 활용하더라도 학생들의 과제를 하나씩 복사, 붙여넣기하며 처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컸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리로스쿨 AI 솔루션 도입 후 상황은 달라졌다. A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