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만원 주고 벽 봤다” 블랙핑크 콘서트 논란에 YG 결국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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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데드라인’ 고양 공연에서 일부 좌석의 시야 제한 문제가 불거지자 YG엔터테인먼트가 사과하고 후속 조치를 약속했다. 관객들은 “13만 원 주고 전광판만 봤다”며 소비자원 신고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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