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골퍼 임진한 골프여정 예술로 재해석…전시 ‘IMVITATION’ 개최

132641010.1.png스포츠와 미술이 만난 전시가 개최된다. 사회문화 예술팀 ‘체육볶음BOB’은 프로 골퍼 임진한의 인생과 골프 여정을 예술로 재해석한 ‘IMVITATION’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전시는 다음 달 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자곡로에 위치한 포스코 더샵갤러리 2.0에서 열린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시 첫날에는 VIP 오프닝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체육볶음BOB은 ‘스포츠에 미술이 부드럽게 개입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사회문화 예술팀이다. 회화, 조형,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스포츠를 예술적 언어로 새롭게 해석하며 두 영역이 만나 탄생하는 새로운 감각과 영감을 작품으로 풀어내고 있다.이번 전시에는 곽우주, 김리원, 닌볼트, 루카킴, 박정인, 성낙진, 윤송아, 정준미, 정상윤, 지현정 등 총 10인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특히 루카킴, 박정인, 윤송아, 정준미 작가는 지난 4월 프로야구 한화의 류현진 선수와 협업한 전시 ‘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