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2년반 만에 컴백 ‘6人 활동’…레이 합류·첸백시 제외

132642473.1.jpg 한류 그룹 ‘엑소(EXO)’가 2년 반 만에 새 앨범을 낸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내년 1분기 중 정규 8집을 발매한다. 엑소의 새 앨범은 2023년 7월 발매한 정규 7집 ‘이그지스트(EXIST)’ 이후 처음이다. 우선 엑소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2월 13~14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여는 팬미팅 ‘엑소버스(EXO’verse)‘를 통해 컴백 활동을 예열한다. 엑소는 팬미팅에서 윈터송 ’첫 눈‘을 포함한 히트곡 무대로 ’엑소엘‘(EXO-L·공식 팬클럽명)과 함께한 지난 추억을 되새긴다. 동시에 앨범에 수록되는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이번 새 앨범 활동과 팬미팅엔 SM에 속한 수호, 찬열, 카이, 세훈에 독립레이블 ’수수컴퍼니‘를 차린 디오 그리고 팀을 떠났던 중국인 멤버 레이 등 6명이 함께 한다. 엑소 유닛 ’첸백시‘ 멤버들이자 백현이 세운 ’INB100‘에 속한 백현·시우민·첸은 이번 활동에 함께 하지 않는다. 이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