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구 레이델 대표, 자서전 ‘베스트 옵션’ 출간

131154282.1.png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레이델의 이병구 대표가 자신의 40년 비즈니스 성공담을 담은 자서전 ‘베스트 옵션’을 출간했다. 한국 기업 최초로 쿠바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성공시키는 과정에서 깨달은 성찰을 담았다.이 대표는 구두닦이, 단추공장 노동자, 미군 부대 급사 등으로 일하며 어렵게 마지막 학력인 중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1982년 단돈 600불을 들고 결혼과 함께 호주로 이민을 떠났다. 1986년 그는 우연히 적자 상황에 놓인 건강식품점을 인수하면서 사업을 시작했다. ‘삶의 질을 높이는 진짜 제품만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