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역주행과 더불어 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차트에서도 자체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2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미니 14집 ‘스트래티지(Strategy)’ 타이틀곡 ‘스트래티지’가 23일 자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에서 62만 2053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32위로 올라섰다.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OST ‘테이크 다운’을 트와이스 멤버 정연·지효·채영이 가창한 버전은 66만 4753 스트리밍으로 25위가 됐다. 앞서 ‘스트래티지’와 ‘테이크다운’은 23일 자 빌보드 ‘핫 100’에서 각각 62위와 60위를 찍으며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23일 자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도 ‘스트래티지’ 79위, ‘테이크다운’이 45위에 안착했다.2015년 10월 데뷔 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트와이스는 월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