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세드, 작가 하지혜와 감성 협업 전시 ‘컬렉터의 집’ 개최

131468688.2.jpg 프리미엄 소파 침대 브랜드 헷세드가 오는 24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작가 하지혜와 협업 프로젝트 ‘컬렉터의 집’ 전시를 헷세드 부산 쇼룸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예술을 품은 가구, 위로를 전하다’라는 주제 아래, 예술과 가구가 하나의 공간에서 조화롭게 공존하며 감성적 위로와 미적 충만함을 전하는 새로운 공간 미학을 선보인다. 전시 기획을 맡은 엘리펀트프리지 이정훈 대표는 “헷세드는 가구를 ‘일상의 문화’로 바라본다. 늘 함께하는 존재인 만큼, 편안하고 아름다워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그 철학 아래, 하지혜 작가와 함께한 새로운 시도의 결실“이라고 밝혔다.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작품과 헷세드의 소파 침대가 한 공간에 어우러져, 예술과 가구가 조화를 이루는 완성형 공간 미학을 구현한다. 하지혜 작가는 경상국립대학교 미술교육과 및 대학원(한국화 전공)을 졸업, 지금까지 17회의 개인전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교차점을 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