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관광청, 관광협회·업계 관계자들과 방한 … ‘타이완 러차오’ 주제로 팝업 홍보

131468844.2.jpg 타이완관광청은 재단법인 타이완관광협회 및 타이완관광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서울을 방문해 한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타이완관광청은 지난 19~20일 이틀간 서울 한남동에서 ‘Cheers! 낭만 그 자체, 타이완!’ 을 주제로 팝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타이완 러차오(熱炒, 타이완식 포차)’를 소개했으며, 골든멜로디어워즈(金曲獎)에서 수상을 한 밴드 ‘A_ROOT(同根生)’가 대만의 정취를 담은 공연으로 러차오 특유의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 현장에는 대표 메뉴인 ‘파인애플 새우튀김’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양모 펠트 키링 DIY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옌수지(대만식 소금튀김치킨), 대만 맥주, 구아바 주스 등 다채로운 러차오 요리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이번 로드쇼 현장에서 ‘행운을 부르는 대만 여행(Taiwan the Lucky Land)’이벤트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