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면세점이 내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이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고객 잡기에 나섰다.‘쇼핑, 떠나기 전에’ 슬로건 내세워 마케팅 롯데면세점은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워 내외국인 마케팅 캠페인을 펼친다. 내국인 대상 캠페인 슬로건은 ‘쇼핑, 떠나기 전에’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 한정된 시간에만 누릴 수 있는 면세 쇼핑의 특징을 담았다. 외국인 대상 캠페인 슬로건은 ‘Tax-Free is Good, Duty-Free is Better’로 ‘택스 프리’에 비해 ‘듀티 프리’가 가진 혜택을 강조해 면세점에 대한 외국인 고객의 인지도를 높인다는 목적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면세점의 차별화된 혜택을 슬로건을 통해 고객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롯데면세점은 서울 주요 지하철 역사를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방문하는 장소에 옥외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