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할래, 뭐 할까?”…방탄소년단, ‘군백기’ 종료 임박

131763831.2.jpg7인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군백기’(군 복무 공백기)를 마치고 완전체로 돌아온다. RM, 뷔, 지민, 정국, 슈가가 이달 병역의무를 끝내면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8일 연예계에 따르면 진과 제이홉이 지난해 전역한 데 이어 RM과 뷔가 오는 10일, 지민과 정국이 오는 11일 만기 전역할 예정이다. 슈가는 오는 21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이로써 2022년 12월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의 입대로 시작된 방탄소년단의 군백기가 끝나게 됐다.이미 병역의무를 마친 진과 제이홉은 현재 솔로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진은 ‘런석진 EP 투어’를 준비 중이고, 제이홉은 13일 힙합곡 ‘킬린 잇 걸’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