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장원영 미모에 감탄 “연예인하려고 태어난 거 같아”

130965640.1.jpg배우 한가인(43)이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21)의 미모에 감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 방송최초 6시간 누워서 찍은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집에서 식사를 하며 TV를 시청했다. tvN 예능물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장원영이 등장하자 한가인은 “너무 예쁘다. 어떻게 저렇게 예쁘게 생겼을까. 진짜 인형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 비주얼이 연예인하려고 태어난 거 같다. 너무 예뻐서 넋을 잃고 보게 된다”고 칭찬했다. 유튜브 채널 제작진은 “인터넷에 ‘한가인이 그 당시 결혼한 게 지금으로 치면 카리나가 결혼 발표하는 거랑 같다’ 그런 글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한가인은 TV 화면 속 장원영을 가리키며 “지금 저런 나이에 친구들이 결혼한다는 거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제 결혼이 사람들에게 충격을 줄 지 몰랐다”고 덧붙였다. 한가인은 2003년 KBS 1TV 드라마 ‘노란손수건’에서 호흡을 맞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