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이 전역 후 처음으로 팬 이벤트를 진행한다.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헌은 이날 오후 4·8시 총 2회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5 주헌 팬 이벤트 - 주허니워커’(2025 JOOHONEY Fan Event ‘JOOHONEYWALKER’)를 펼친다.‘주허니워커’는 지난 2023년 7월 현역으로 입대한 주헌이 군복무를 마치고 처음 오프라인으로 팬덤 ‘몬베베’를 만나는 자리다. 앞서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이번 팬 이벤트는 멤버 민혁에 이어 몬스타엑스 내에서 두 번째 전역 팬 이벤트로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전역과 동시에 당일 오후에 팬 이벤트를 기습 공지해 군백기를 기다렸던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한 셈이다. 군백기 동안 뽐내지 못한 주헌의 다양한 모습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무대와 코너도 준비됐다. 주헌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부터 군 시절 이야기도 전한다. 스타쉽은 “몬베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