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18년 ‘1박2일’ 지킨 이유 “○○○ 때 나서서?”

130976966.1.jpg 개그맨 문세윤이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의 ‘먹성’에 대해 폭로한다. 5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TV 토크 예능물 ‘라디오스타’는 ‘구관이 명관’ 특집으로 꾸며진다. 문세윤, 김종민과 개그우먼 박나래,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문세윤은 이날 “김종민 형이 ‘1박 2일’에서 18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이유가 있어요”라고 운을 뗐다. 문세윤과 함께 KBS 2TV 최장수 예능 ‘1박2일’에 출연 중인 김종민은 이 프로그램 최장 기간 출연자다. 그는 김종민이 절대 먼저 나서지 않지만, 유일하게 나설 때가 있다고 밝혔다. 바로 밥 먹을 때라고 말한다.문세윤은 김종민이 먹을 거 앞에서 “나 줘! 나 줘!”라고 한다며 먹는 것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고 짚었다. 그는 과거 ‘1박 2일’에 배우 김영옥이 나왔을 때 겪었던 김종민의 충격적인 에피소드도 폭로한다. 문세윤은 촬영 중 휴식 시간에 김영옥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던 멤버들 사이에서 김종민이 사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