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취약계층 아동 양육 지원 ‘도담도담 프로젝트’ 신청 접수 시작

130998456.1.png국제아동 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카카오페이와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 양육 지원 사업 ‘도담도담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담도담 프로젝트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아동에게 의료 서비스와 양육비를 지원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지원 대상은 0~15세 저소득 가정 아동으로, 기초생활수급 가정 및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정 등을 포함한다. 선정된 가정에는 연령별 맞춤형 의료 서비스와 양육 수당이 제공되며, 아동 및 보호자를 위한 금융교육과 부모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