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 전 소속사 저격? “워라밸 없었다, 정신 건강 중요해”

131036654.1.jpg그룹 ‘마마무’ 휘인이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 중인 근황을 전했다.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는 휘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휘인은 소속사와 계약이 끝난 상태라며 “지금 FA라 자유로운 영혼이다. 감사하게도 연락 주신 소속사가 많았는데 아직은 차분하게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그는 FA 장단점에 대해 “좋은 점은 수익적인 부분”이라며 “(수익이) 모두 내 돈”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단점은 오로지 내 힘으로 뭔가를 해야 한다. 사소하게는 차량부터 내가 렌트해야 하고, 편리하지 않을 때가 많다”고 토로했다.‘어떤 소속사를 찾고 있느냐’는 질문에 휘인은 “워라밸을 존중해 주는 곳이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그는 “앨범 만들고 작업하는 과정 자체를 너무 사랑하는데 그만큼 쉬어주는 것도 내 정신건강에 중요하다”며 “예전에는 그렇게 못 지냈다고 보니까 더 소중한 것 같다”고 밝혔다.이에 MC 이영지가 “미래 소속사를 향해 어필해보